2019년 출산 휴가 급여 신청

출산 휴가란 아기를 낳은 여성 근로자의 근로의무를 면제해 휴식을 보장하면서 2019년 출산 휴가 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다. 곧 아이를 낳을 여성에게 월급 중단 없이 출산 전후 90일, 쌍둥이라면 120일의 쉬는 날을 보장한다

출산 휴가는 남자도 가능하다. 이전에는 사흘에서 닷세까지 아내 출산 시 휴가를 받았지만 2019년부터 열흘까지 쉴 수 있다.  출산 휴가 시 신청 날짜는 쉬기 시작한 1달부터 휴가를 마친 12개월 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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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처:  대규모 기업의 경우 최초 60일은 사업주가, 그 이후 30일은 고용보험

​신청시기:  대규모 기업의 경우 휴가 시작 후 60일이 지난 이후 1개월 부터 휴가가 끝난 날 이후 12개월 이내

​금액:  대규모 기업의 근로자는 최초 60일을 초과한 30일 분에 해당하는 근로기준법상 통상임금

 (출산전후 휴가 개시일 기준) 상당액을 지급 --> 상한액 180만원,    최초 60일은 통상임금 100% 지급 ​

2019년 육아 휴직 급여 신청

육아 휴직이란, 근로자가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신청, 사용하는 휴직을 말한다. 이는 근로자의 육아 부담을 해소하고 계속 근로를 지원해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육아휴직 기간은 1년 이내로, 자녀 1명당 1년 사용할 수 있다.  

2019년 육아 휴직 급여 '육아휴직 조건'은 사업주로부터 30일 이상 육아휴직을 부여받은 근로자여야 한다. 단 근로기간이 6개월 미만인 근로자나 이미 배우자가 육아휴직 중인 근로자의 경우 고용주가 육아 휴직을 거부할 수 있다. 또 육아 휴직 개시일 이전에 피보험단위기간이 모두 합해 180일 이상이어야 한다. 단 과거에 실업급여를 받았을 경우 인정받았던 피보험기간은 제외된다. 또한 같은 자녀에 대해 피보험자인 배우자가 동시에 육아 휴직(30일 미만인 경우 제외) 중인 경우 중복된 기간에 대해서는 1명에게만 육아 휴직 월급이 지급된다. 반대로 아빠 엄마가 아이 한 명에 대해 순서대로 육아 휴직을 신청할 경우, 육아 휴직 급여 특례 ‘아빠의 달’에 의해 나중에 신청한 부모에게 통상임금의 100%(최대 200만 원)를 3달간 부여한다.

기간 :  1년 이내

​​지급처:  고용보험

​신청시기:  육아휴직을 시작한 날 이후 1개월부터 매월 단위로 신청하되, 당월 중에 실시한 육아휴직에 대한 급여의 지급 신청은 다음달 말일까지 해야 합니다. 매월 신청하지 않고 기간을 적치하여 신청 가능 합니다.

​​ 금액:

육아휴직 시작일부터 첫3개월까지는 통상임금의 100분의 80(상한액:월150만원, 하한액:월70만원)을 육아휴직 급여액으로 지급하고,

육아휴직 4개월째부터 육아휴직 종료일까지 통상임금의 100분의 50(상한액:월120만원, 하한액:월70만원)을 육아휴직 급여액으로 지급합니다.

단, 육아휴직급여액 중 일부(100분의 25)를 직장복귀 6개월 후에 합산하여 일시불로 지급합니다.

​육아휴직급여 신청시 구비서류 : 육아휴직 급여 신청서, 육아휴직 확인서 (최초 1회만 제출, 사업주 작성서식), 육아휴직 개시일 당시 통상임금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임금대장, 근로계약서 등, 다만, 출산전후휴가 사용 후 연이어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생략 가능), 육아휴직기간동안 사업주로부터 지급받은 금품이 있는 경우(관할 고용센터에 금품의 내용을 신고한 후 필요한 서류를 따로 안내받아야 합니다.), 부모(육아휴직사용자)와 대상자녀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등 (등본상 따로 되어 있는 경우 가족관계부, 다만, 육아휴직급여 신청서 상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서에 동의하는 경우 생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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