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집행부 이하 위원님들 애쓰시네요

몇가지 제안사항 및 바램을 올립니다.

1. 임금협상은 앞으로는 해를 넘기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올해 시청쪽 임금 협상 당사자가 공석이라는 이유로 4월이후 협상들어간다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담당자 한명 공석이면 계속 시청쪽에서 하자는데로 다 기다려주는 건지요...)

2. 공무직 인사가 날 경우 공무원처럼 새올에 인사건을 등록하게 해주시고 사령장을 반드시 받고 움직일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사소한 거라도 절차에 맞게 공평하게 대우받기를..)

 3. 시청쪽에 노무사가 있듯이 우리 공무직에도 법적인 자문을 받고 우리 인권과 복지를 위해 싸워줄 공무직 노무사를 능력있으신 분으로 초빙하면 어떨까요? (공무직에 발전기금이나 예비비 같은 경우가 남아있으면 어느정도 충당하고 모자라는부분은 노조 조합원들의 의견을 들어 조금씩이라도 충당하면 어떨른지요?? 장기적으로 공무직 수당 과 임금협상과 인권적으로 철저하게 대비하는게 좋을듯합니다.

4. 공무직 노조가 현재 보다는 강성을 좀 취해주셨으면 합니다. (협상의 기술중  한쪽은 강성을 언론이나 신문사등 공무직에서의 불합리한 점을 부각시켜주시고, 다른 한쪽은 힘있으신 분들과의 대화로 우리가 요구하는 복지와 인권문제를 좀더 적극적으로 풀어나가면 어떨까요?)

공무직 조원으로 몇년전부터 느껴오는 현실은 강성이 안보이고 그저 일정에 맞게 순리적으로만 가는 숨어있는 노조만 보이는거는 저만의 생각일까요? 이제 합리적으로 뽑히신 지부장님 이하 집행부여러분의 힘을 보여주실 차례가 된듯 합니다. 새로운 미래 노조원으로서 저희도 열심히 노조를  따를준비가 되어있으니 앞으로는 좀더 믿을수있는 전주시 공무직 노조가 되길 기원하고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