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하딩의 거짓말을 먹는 나무는
19세기 영국의 저명한 과학자이자 지식인의 딸 페이스가 아버지의
이해할 수 없는 죽음에 관한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미스터리 판타지로서,
 거짓말을 먹는 나무 중에서 " 거짓말은 불꽃과도 같다 "구절을  소개드립니다.

거짓말은 불꽃과도 같다

거짓말은 불꽃과도 같다.
작은 속삭임만으로 작은 불꽃이 생성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 불꽃은
지나치게 활활 타올라서 꺼뜨릴 수가 없다.

또한 몇몇 거짓말들은
그들 고유의 생명력과 형태를 지니고 있으서
그것을 만든 사람조차 컨트롤할 수 가 없다.

프랜시스 하딩 / 거짓말을 먹는 나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