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설립 허가 결제 또한   결재 실제 처리 시간은 불과 5시간  (보통 일주일 이상 걸리는 허가)

이러한 부분에서 의문을 제기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 이런 비상시국에 난무하는 비방과 확인되지 않은 폭로성 발언들은   우리 사회를 뒤흔들고 혼란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것'

억측 , 추측, 비방을 빼고 팩트체크를 해봅시다

1.전경련이 재벌 대기업에게 800억에 육박하는   돈을 걷어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을 세웠다.

2.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이 안종범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에게  전화를 해서 돈이 모인 사실등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

3.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은  대통령 해외순방에 참여하고 행사를 주최했다.

4. 스포츠재단 이사장은  최순실씨의 단골 스포츠 마사지 센터 사장이다.

5. 두 창립총회 회의록은 대동소이하며 실제 창립총회는 부실했던것이 사실.

청와대 안종범 정책기획 수석과 최순실씨를 비록한 대통령과 인간적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개입해서  대기업에게 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대에 돈을 걷던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800억원 가까 돈을 조성해서 이렇게 설립했다는 것을 의심할 만한 정황  상식적인 눈으로 보아도 의혹될만 정황들이 이렇게 많은데   유언비어다.  모르는 사실이다.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정부의 태도를 보면 국민들만 답답합니다.

그러나 너무 답답한건   박근혜정부를 응원하던 많은 사람들이  과연 이러한 진실에 인정하면서 정확한 판단을 내릴것인가 ?  
뉴스를 보고 있는건지 .  공중파에선 이런 사건들을 많이 다루지 않고 있기때문에   나라가 얼마나 거꾸로 돌아 가고 있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이라도 있는건지,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뉴스만 틀면 나오는  최순실씨는 박근혜대통령과 '언니 동생'으로 지내며  40년간 고락을 함께 해왔다고 하는데요   비선 실세 (대통령과 사적 라인으로 연결된 실세)  최순실씨가 모든 청와대 권력 서열 1위라는 말을 많은 언론에서 쏟아내고 있고   비선실세 의혹은 정권 출범 부터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다는것은
이건 투명하지 않은 정부다 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습니다.

이렇게 소란스러움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꾸준하게 30%의 지지율이 유지 되고 있어요.

그런 국민들이 이러한 의문에  어떠한 해명은 내놓지 않고는  언급할 일고의 가치도 없다.  는 주장입니다 .   한결같은 청와대...  그렇게 언급할 가치 없을 정도로 깨끗한 정부라면   국민들이 더이상 유언비어 하지 않도록 제대로 밝혀야 하지 않습니까?   국민을 무슨 바보로 보나 싶어요 .

비슷한 예로 과거 전두환의 일해재단 건립에 언론에서는단 한마디도 언급이 없었습니다.

그때 불법으로 만들어진 노동자신문에서만 일해재단에 비리 400억원에 대한 폭로를 했는데요.
이러한 사실을 폭로한 죄로 전 경기도지사 김문수 는 고문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죄목이, 유언비어 유포라고 합니다.

바로 유언비어라던 일해재단 문제가  5공화국 비리의 대표적 사건으로 남은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