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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원준 위원장 조회수 502
이메일 작성일 2020-11-11 10: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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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
제목 조합원 여러분

조합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위원장 이원준 입니다. 요즘 제법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건강들 조심 하시고요.

출범식준비, 시 관계자들 면담, 각 단사 노동조합 방문, 장기근속 유공 조합원 산업시찰준비

대의원 보권선거 준비등 지난 10월 16일 선거이후 지금껏 숨가쁘게 달려 왔습니다.

1,2기때 노동조합의 경험이 있어 그나마 헤쳐나가는 중입니다. 제가 요즘 솔직히 느끼는

 생각은 노동조합이란 성안에 갖혀버린 느낌입니다. 자나깨나 노동조합의 근심걱정과

제가 누구보다도 조합원님들께서 이 노동조합에 바라는 것들을 잘 알고 있기에 더 어깨가 무겁고 잘 해낼 수 있으까 하는 중압감이 때문이겠지요.

동지 여러분! 제가 아무리 좋은 뜻을 가졌다고 혼자할 수는 없겠지요. 솔직히 많은 억측과 불안함을 가지고 7기가 시작했었습니다. 하지만 조합원 여러분!  요즘 운영위원들이 조합일에 헌신하는 것을 보고 많은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간의 사정에 의해 오해가 오해를 낳고 불신으로 얼록졋슴을...운영위원들이 하나 같이 협력하고 합심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의원 선거까지 마무리 되면 우리 노동조합은 더욱 탄탄해질거란 희망이 보인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위원장으로써의 저 개인의 명예따윈 챙기기 않겠습니다. 오로지 조합원님들의 애로사항 희노애락을 같이하는 위원장이 되겠습니다. 초심 잃지 않고 끝까지 조합원님들과 함께하겠습니다. 다만, 조합원님들께 부탁하나 드리겠습니다. 저는 노동조합에서 뼈가 부셔지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동지 여러분들께서는 조합원간 서로 보살펴 주시고, 화합하고, 챙겨주시고, 조금 부족하더라도 배려해주신다면 저는 더욱 더 힘을낼 것 같습니다.

동지여러분! 이제 시작입니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앞으로 달려가겠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를 통해 회의자료등을 투명하게 게재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많은 방문과

아낌없는 쓴소리나 칭찬도 부탁드립니다.

동지여러분!  항상 안전 신경쓰시고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오늘 아침 짬이 나서 두서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시간 되는데로 자주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원준 올림         
박희원 부위원장
위원장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위원장님을 도와 노동조합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조합원으로서 또 부위원장으로서 탄탄한 노동조합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겠습니다. 		2020-11-12
11:05:33
조합원
노동조합에 희망이 보이는것 같아 기대해 봅니다.
초심 잃지않고 열심히 하셔서 조합원들이 의지할수 있는 노동조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11-13
11:26:24
이기정 수석부위원장
잘 읽었습니다.
위원장님과 모든 간부님들과 함께
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노동조합
보통과 상식이  통하는 노동조합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0-11-16
09: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