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의 목소리를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전주시 공무직 노동조합은 힘들게 만들어져 지금까지 발전해온것 같습니다.

1기부터 6기까지 간부님들과 조합원들이 함께 이끌어오면서 지금까지 온것 같습니다.

항상 노동조합이 잘 발전되기를 바라는 한 조합원으로써 글을 써 봅니다.

요즘 우리 노동조합이 단결이 잘 안되어가고 위기에 빠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임원들이 개인사정으로 안타깝게 사퇴하게 되고 보궐선거에도 임원이 등록이 안되어서 어떻게 노동조합이 흘러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조합원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전체 선거를 다시 하여 7기를 출범하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전주시 공무직 노동조합이 요즘처럼 긴급사태를 겪어본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지금의 간부님들은 전체  조합원의 의견을 들어 전주시 공무직 노동조합이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어떤체제로 가야하는지 의견을 듣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전주시 공무직 노동조합은 그동안 규정을 중요시 해왔습니다.

임원는 선출에 의해서 이끌어 가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비대위로 갈지언정 조합원의 의견을 듣고 선출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노동조합은 조합원에 의해 결성되고 조합원이 노동조합의 주인이란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