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김경희 조합원님 !

먼저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합니다.

먼저 제가 현재 조합대표자로써 조합활동 하고 있는 상황에

발생 한데에 대단히 죄송합니다.

조합 활동을 할 수 있게 배려 해주시는 함께 근무하는 조합원 동지들에게 미안 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김경희 조합원님 말로만 조합원 동지들에게는 저나 간부에 대하여 오해 소지가

충분 하다고 생각 하여  글 올립니다.

저는 타임오프 적용을 받아 지부장 직무대행을 맡은 6월 부터 전임시간을 인정 받았습니다.

또한 조합활동 하는데 절차를 밟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8월1일자 인사 발령(양묘장) 으로 김경희 조합원 님도 동일 자로 함께 인사 발령이 되었습니다.

부서 특성상 시기가 현장 업무가 바쁜지라 부서장 및 근무하는 조합원 동지 들에게 미안함에 당분간 조합 이수 되기까지 양해 부탁드렸습니다.

미안함에 자주는 아니지만 오전에 현장에서 업무를 하고 조합을 오기도 하였습니다.

두사람 몫 까지 하신다 했는데... 각 자 에 주어진 일만 하면 됩니다.

물론 조합 간부라 하면 조합원 한 분 한 분 위해 의견을존중 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분 만을 위한 조합이 아니기에 그렇지 못 할 수 도 있습니다.

저의 이익을 추구 하기 위해 그랬다면 욕 충분하게 먹겠습니다.

이번 일로 마치 조합간부라는 이유로  조합간부나

제가 죄인 취급을 당하는게 너무 억울 합니다.  

올리신 글에 조합이 밀실야합 온상  이라 하셨는데,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이번 상황에 대하여 불이익이 발생 하지 않도록 시측에도 요구 하였습니다.

이번 일이 해결 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습니다.

저 를 비롯 하여 모든 간부들이  조합원동지 들께서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습니다.

저도 임기가 하루 빨리 인수 되길 바라며, 복귀 하는 데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두서 없지만 긴 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